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쩌다보니 천생연분 (문단 편집) === 조역 === * '''한지민'''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어쩌다보니 천생연분 한지민.jpg|width=100%]]}}} || 한지아의 여동생. 애가 둘이며, 현재 셋째를 임신했다. 장녀가 어느 정도 자란 것을 보면 결혼을 일찍한 것으로 보인다. 언니와는 만나자마자 기싸움을 할 정도로 현실 자매 그 자체이다. * '''최상우'''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최상우.jpg|width=100%]]}}} || 진민철의 직장동료, 29살 주임. 직장 내 레크리에이션 담당. 동료들을 이어주고 밥 얻어먹는 게 특기라고 한다. 정작 본인은 연애 한 번 해 본 적 없는 모쏠. 위로 누나가 세 명이나 있다 보니 여자들 눈치 보는 데 도가 텄고, 그걸 바탕으로 친구들에게 조언 몇 번 해 준 게 연애박사란 이미지로 굳어져 버렸다고... 연휴 이후 10일 사이에 진민철이 결혼했다는 소식을 듣고 놀란다. 이후, 민철이 솔로인지 확인해 달라고 의뢰했던 소수연에게 된통 깨지고 집들이 과정에서 수상함을 감지한다. 하지만 소수연은 쉽게 포기해버리고, 상우는 이를 위로해주려 한우를 사주는데, [[성관계|자고 일어나 보니...]] * '''소수연'''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소수연-removebg-preview.png|width=100%]]}}} || 민철의 상사로 직급은 과장. 연말에 (최연소) 차장 승진 예정이다. 과거 공대여신이라 불렸으며, 괜찮은 남자 찾아 솔로로 32년을 산 33살 여성. 진민철이 그 레이더망에 잡혀서 최상우를 시켜 여자가 있는지 확인했으나, 명절 사이에 진민철이 결혼을 해서 망했다. 이후 현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집들이를 핑계로 민철-지아 부부를 캐보려고 하나, 지아를 다정하게 보는 민철의 눈을 보고 포기한다. 그리고 상우와 홧김에 술자리를 하는데, [[원나잇 스탠드|자고 일어나니...]] * '''최연주''' 최상우의 둘째 누나로 잘 나가는 로맨스 소설가. 대학생 때 교양 수업에서 만났던 한지아와 친구였고, 지아가 데뷔하고 얼마 후에 작가로 데뷔했다. 현재 모습이 대학 시절 지아와 비슷한 걸로 보아 독자들은 지아와 무슨 사건이 있었던 것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자기는 공모전에서 여러 차례 물 먹었던 적이 있는데, 심심풀이로 응모한 지아는 한 번에 대상을 탔으니... 한지아가 주식 떡락으로 위기를 맞자 카페에 취업했는데 하필 그 카페 사장이 최연주였다...[* 가게 이름이 2nd였는데 가게 이름에서 최연주가 여전히 한지아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게 아니냐는 독자들도 생겼다.] * '''김선영''' 57세, 한지아의 엄마, 무직인 딸을[* 사실은 프리랜서 작가다.] 구박하다가 갑자기 민철을 사위로 맞아들이게 되었다. 민철의 엄마이자 사돈인 지선과는 친구 사이. * '''한지아의 아빠''' * '''정진우''' 지아의 제부이자 지민의 남편, 아내와는 금슬이 좋아서 셋째까지 가졌다. * '''정지선''' 57세, 민철의 엄마이자 지아의 시어머니, 엄마들끼리도 친구인데다 중학교 때 학생 주임이어서 지아가 어려워하는 상대다.[* 지아의 회상중 하나로 중학교때 급식이 맛이없어 담을 넘어가려다 걸려서 혼났는데 자기친구딸이라서 그런지모르겠지만 유독 지아만 더 엄중히 처벌했다고 한다.] 결혼 이후 한 번도 보지 못했다가 급방문을 했는데 걱정과는 달리 의외로 짝짝꿍이 잘 맞아서 지아와 같이 민철의 그 [[붉은 악마|붉은 티셔츠들]]을 다 버려버리는 것은 물론 자기아들과 지아와 같이 옷쇼핑을 하러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